||<tablealign=center><tablewidth=100%><tablebordercolor=#07b47f><tablebgcolor=#fff,#191919><bgcolor=#07b47f><color=#000> '''내시 골드 주니어 소속''' || || || ||<-3><tablealign=right><tablewidth=450><tablebordercolor=#07b47f><tablebgcolor=#fff,#191919><colbgcolor=#07b47f><colcolor=#000> '''{{{+2 내시 골드 주니어}}}[br]Nash Gold Jr.''' || ||<-3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nashgold(main).jpg|width=100%]]}}} || ||<width=25%> '''이름''' ||<-2>내시 골드 주니어 (Nash Gold Jr., ナッシュゴールドジュニア) || || '''학교''' ||<-2>불명 || || '''생일''' ||<-2>[[7월 4일]][* '''미국 독립 기념일이다.'''] ([[게자리]]) || || '''신장/체중''' ||<-2>190cm/82kg || || '''혈액형''' ||<-2>[[AB형]] || || '''포지션''' ||<-2>[[포인트 가드]](PG) || || '''등번호''' ||<-2>4번 || || '''취미''' ||<-2>해양 스포츠 || || '''특기''' ||<-2>[[복싱]] || || '''좌우명''' ||<-2>Do not suppose opportunity will knock twice at your door || ||<|2> '''성우''' ||<width=10%> [include(틀:국기, 국명=일본, 출력= )] ||[[미도리카와 히카루]] || || [include(틀:국기, 국명=미국, 출력= )] ||[[데이비드 마트랑가]] || [목차] [clearfix] == 개요 == [[재버워크(쿠로코의 농구)|팀 재버워크]]의 리더이자 포인트가드. 별명은 마술사(Magician). 팀 재버워크에서 가장 뛰어난 2명 중 한 명. [[성우]]는 [[미도리카와 히카루]].[* [[슬램덩크]]에서 [[서태웅]]을 맡았다.] 신장 190cm. 체중 82kg으로, 실제 [[NBA]] 포인트 가드 수준의 체격이다. 우연인지 의도된 바인지는 알 수 없지만 [[카가미 타이가]]와 신장 및 체중이 똑같다. 오만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[[모모이 사츠키]]의 데이터에 의하면 이제껏 단 한 번도 밑바닥까지 실력을 보인 적이 없다고 언급하고, 분석 영상을 본 [[아카시 세이쥬로]]도 자신과 상성이 안 좋다며 상당히 애를 먹을 것 같다고 하는 등 범상치 않은 실력자임이 암시된다. == 행적 == 팀원 [[제이슨 실버]]가 인터뷰를 요청한 여성 [[기자]]에게 섹드립을 치면서 조롱하자, 그를 제지한 후 '매치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다. 가족들도 아이를 데리고 함께 경기를 보러 와 달라.' 라고 말하는 등 처음에는 젠틀한 모습을 보인다. [[파일:external/vignette2.wikia.nocookie.net/latest?cb=20141229002809.png|width=250]] 그러나 TEAM STRKY와 경기에서 엄청난 드리블에 이은 팔꿈치 패스로 [[카사마츠 유키오]]를 농락하는 등 수준이 다름을 보여준 이후, 경기 후 소감을 묻는 사람들에게 일본인들은 [[농구]]를 그만두거나 자살하라고 조롱하고 일본인들을 원숭이에 비유하며 폭언을 퍼부었다.[* 내시가 말했던 '''"아이를 데리고 함께 경기를 보러 와 달라."'''의 진정한 뜻은 '''아이들의 [[동심파괴]]를 위한 빌드 업'''이였던 것이다.]더불어 악수를 청한 [[카사마츠 유키오]]의 손에 침을 뱉기도 하였다. 이에 분노한 [[아이다 카게토라]]가 리벤지 매치를 제안하면서 너희한테 지면 할복이라도 할 테니 우리가 이기면 백배사죄한 후에 뗏목이라도 만들어서 타고 가라고 도발하자, 건방진 소리를 하는 원숭이는 참아줄 수 없다며 리벤지 매치를 받아들인다. [[파일:IK4ApHM.jpg]] [[보팔 소드(쿠로코의 농구)|팀 보팔소드]]와의 경기 전날 밤, 롯폰기에서 술을 마시던 중에 [[아이다 카게토라]]를 몰래 뒤따라 온 [[쿠로코 테츠야]]가 '왜 원숭이는 [[농구]]를 하지 말라고 했느냐, [[농구]]는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거다.' 라고 따지자 [[쿠로코 테츠야]]를 발로 찼다. [[파일:nashgold(angry).jpg]] [[보팔 소드(쿠로코의 농구)|팀 보팔소드]]와의 경기에서는 생각보다 강한 전력에 놀라지만 그래봤자 원숭이 레벨이라며 깔본다. 전반전에서는 본격적인 실력을 내보이지 않지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다가 봉쇄당하기 시작하면서 흥분하고 날뛰는 [[제이슨 실버]]를 '''좀 닥쳐'''라는 한 마디로 조용하게 만들면서 진짜 최강자라는 분위기를 풍기기 시작한다. [[파일:nash(nomotion).jpg]] 그리고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본격적인 실력 발휘를 하게 되는데 '''예비 동작이 전혀 없는 깔끔한 패스''' 일명 노모션 패스를 구사하면서 [[보팔 소드(쿠로코의 농구)|팀 보팔소드]]의 수비망을 뒤흔든다. [* [[아카시 세이쥬로]]가 말 한 상성의 나쁨이 이것이다. 엠페러 아이는 상대가 예비 동작을 취할 것을 예지하여 그 예비 동작에서 상대의 공을 스틸하는 것을 할 수 있지만, 노모션 패스는 스틸할 순간인 예비 동작 자체가 없기 때문에 공을 스틸 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. 정확히 말하면 엠페러 아이의 본래 주인인 보쿠시라면 잡아낼 수 있지만, 엠페러 아이의 본래 능력을 다 끌어내지 못하는 오레시로서는 그 예비 동작을 잡아내는 것이 불가능하다.][* [[아이다 카게토라]]의 말에 의하면 화려한 기술을 쓰고 싶어 하는 길거리 [[농구]]와는 정반대로 뛰어난 지도자에게 지도 받으면서 수도 없이 폼을 체크 하고 반복 연습을 쌓으면서 익힌 정통파 엘리트의 기술이라고 한다. 내시의 과거에 관하여 알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결국 상세한 건 밝혀지지 않았다.] 하지만 4쿼터에 접어들면서 다른 인격으로 교대한 [[아카시 세이쥬로]]의 엠퍼러 아이에 완벽하게 봉쇄당하기 시작하고 [[아카시 세이쥬로]]의 엠페러 아이와 [[미도리마 신타로]]의 3점 슛에 맹추격을 당하게 되자 진짜 비장의 카드인 벨리알 아이를 내보인다. 이후 [[아카시 세이쥬로]]를 1대 1로 압도하면서 [[아오미네 다이키]]를 블록하고, 종반에는 [[아카시 세이쥬로]][* 원작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경악하는 표정을 볼 수 있다.], [[미도리마 신타로]][* 앵클 브레이킹까지 당했다.], [[쿠로코 테츠야]]를 연달아 제치더니 존에 들어간 상태인 [[카가미 타이가]]를 상대로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작렬시키는 등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실력을 선보인다. 허나 경기 막판에 하나의 인격으로 통합 하고 내쉬와 동등한 눈을 얻은 [[아카시 세이쥬로]]에게 볼을 빼앗겨 [[미도리마 신타로]]의 3점슛을 허용하게 되고, 공격권이 넘어간 상황에서 시간을 끌다 [[쿠로코 테츠야]]에게도 스틸을 당하여 결국 [[카가미 타이가]]와 [[아오미네 다이키]]의 더블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먹으면서 역전패를 한다. 시합이 끝난 후에는 운이 좋았을 뿐이라며 괴성을 내지르는 [[제이슨 실버]]를 저지하며 승부는 결과가 전부라며 [[보팔 소드(쿠로코의 농구)|저 녀석들]]이 자신들보다 강했을 뿐이라고 말하며 퇴장한다. '''[[쿠로코의 농구]] LAST GAME''' NG집에서는 자신들이 일주일 동안 추가로 체류하면서 놀고 먹었던 비용을 청구 받았는데 그 금액이 무려 7자리 숫자 금액이었다. [[제이슨 실버]]가 "달러로 얼마냐?" 라고 물으나 신경질적으로 "나도 몰라!" 라고 대답 한다. --적어도 9000달러... 한화로는 1000만원이다.-- [[제이슨 실버]]가 이거 다 지불했다가 귀국 못 한다고 어쩌냐고 묻자 "리벤지 매치에서 너희가 지면 뗏목이라도 만들어서 알아서 돌아가라!" 라는 [[아이다 카게토라]]의 말을 떠올리며 "원숭이들이!" 라고 단말마를 내지른다. --참고로 그 후에, [[아카시 세이쥬로]]가 "[[재버워크(쿠로코의 농구)|그 녀석들]]은 지금쯤 바다 위에 있겠지"라고 하자 뗏목을 타고 열심히 노를 젓는 [[재버워크(쿠로코의 농구)|재버워크]]를 상상하는 [[키세 료타]]와 [[아오미네 다이키]]는 덤.-- == 실력 및 플레이 스타일 == '''[[쿠로코의 농구]] 세계관 최강자 격 캐릭터이자 본편 최종 보스인 [[아카시 세이주로]]의 상위 호환'''[* 어디까지나 본편 시절의 [[아카시 세이쥬로]] 한정.] 기적의 세대 이상의 수준 높은 테크닉과 신체 능력, 무엇보다도 본편 최강의 능력이었던 [[엠페러 아이]]의 완벽한 상위 호환인 벨리알 아이를 지닌 무적의 플레이어. 비록 인성은 더럽지만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약점이 없어서 보팔 소드의 기상천외한 플레이에도 다른 팀원들처럼 흔들리지 않고 경기 내내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시합을 이끌었다. [[아이다 카게토라]]에 의하면 파워, 스피드, 스킬 등 모든 게 완전무결한 선수이며 길거리 선수답지 않게 정통파 스타일이 본래의 모습일 것이라고 한다. 그래서인지 별 거 아닌 상대에게는 화려한 패스와 기술들을 선보이며 농락하지만, 제대로 된 상대를 만나면 오히려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구사한다. 기본적으로는 득점보다는 패스에 더 힘을 싣는 퓨어 포인트 가드이지만 개인기와 득점력도 최강자라 봐도 무방하다. 작중 승부처에서 개인기로 [[아카시 세이쥬로]]와 [[미도리마 신타로]]를 연달아 제치고 '''ZONE에 들어간 상태의 [[카가미 타이가]]를 인유어 페이스 덩크로 꺾어버리는 장면'''은 그야말로 압권. 여러모로 [[아카시 세이쥬로]]와 비슷한 부분이 많지만 체격과 신체 능력, 기술, 특수 능력 모든 면에서 한 수 위에 있다.[* 특히나 앞서는 부분은 역시 피지컬이다. 기본적인 사이즈와 파워툴 자체가 [[아카시 세이쥬로|아카시]]보다 훨씬 우월하며, 운동 능력 또한 최상급으로 묘사된다.] 경기 중 보쿠시가 엠페러 아이나 벨리알 아이나 1대1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 판단 하고 승부를 걸었지만, 똑같이 미래를 보는 자끼리의 대결에서 보쿠시는 뚫지 못했고 내시는 뚫었다는 점이 키 포인트. 자기 보다 훨씬 작은 보쿠시를 상대로 포스트 플레이나 슈팅 등 본인의 신체적 우위를 살리지 않고도 수싸움과 드리블 돌파만으로 깔끔하게 제껴냈으며, 직후 골 밑에서 [[카가미 타이가|카가미]]를 상대로 앤드원까지 얻어냈다. 반대로 수비 상황에서는 아카시의 아이솔레이션을 완전히 틀어막아 패스를 강제하고, 절묘하게 공을 투입받은 [[아오미네 다이키|아오미네]]에게 완벽한 체이스 다운 블락[* 해당 부분은 극장판에서도 최고의 임팩트를 자랑하는 장면이다.]을 먹였다. 위의 두 장면은 앞선에서 본인과 대치하는 아카시를 가볍게 상대하고 후속 플레이로 아오미네 or 카가미에게 까지 물먹인 것으로, 공수 양면에서 그야말로 초월적인 기량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. 기본적인 테크닉과 신체 스펙은 내시가 한 수 위라는 뜻.[* 내시는 정말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때까지 와서야 길거리 [[농구]]의 스타일을 버리고 자신 본래의 스타일인 정통파 [[농구]]로 돌아갔다. 심지어 이 상태에선 존에 들어간 [[카가미 타이가|카가미]]를 상대로 인유어 페이스까지 꽂아 넣었는데, 이는 '''기술 뿐 아니라 힘이나 운동 능력 까지 강약 조절을 해 왔다는 소리.'''] 작중 내시는 아카시에게 "서로 같은 '눈'을 가졌음에도 나는 돌파 했고 너는 그러지 못 했다. 답은 간단하지, '''실력의 차이다 !'''" 라고 못을 박았다. 다만 경기 최후반부에 인격이 통합되면서 진정한 엠페러 아이를 각성한 아카시는 내시에 대해서 단지 미래를 보기만 할 뿐이라며 나라면 능력을 좀 더 제대로 활용했을 거라고 디스하며 실제로 그 직후 내시의 볼을 완벽하게 스틸했다. 이후에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내시가 무리한 승부를 피했기에 제대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내시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힘이라는 보쿠시의 언급으로 보아 이 시점에서 아카시는 적어도 내시와 동등하게 겨룰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보인다.[* 즉 내시는 벨리알 아이로 선수들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기만 할 뿐이지만, 아카시는 그 파악한 데이터를 통해 미리 최선의 패턴을 산출해서 그보다 더 앞까지 내다본다는 것. 능력 자체는 대등하지만 활용하는 면에서는 아카시가 앞선다고 할 수 있다. 보쿠시가 내시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일 거라고 확신한 것이 이 때문이다.] 만일 둘이 재 대결을 한다면 아카시의 능력 활용이 둘 사이의 기본적인 힘의 격차를 얼마나 메우느냐 혹은 넘어서느냐가 관건이 될 듯.[* 체격 조건에 있어 내시가 훨씬 우월하며, 작중 묘사된 퍼포먼스로 비교했을 때 운동 능력과 기본적인 테크닉 또한 내시가 명백히 우위에 있다. 대신 아카시는 인격 통합 이후 눈을 활용하는 측면에선 내시를 능가하고, 자신의 의지로 ZONE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와 차별화가 가능함과 동시에 맞대응 하는 게 가능해졌다.] 여담이지만, ZONE에 들어갈 수 있는지의 여부가 의문이다. 기적의 세대도 능가하는 재능과 실력의 소유자이니 가능성은 차고도 넘친다. [[제이슨 실버]]도 능력은 기적의 세대를 능가하지만 농구를 크게 좋아하지 않고 약한 정신력 때문에 ZONE에 들어가는 것이 힘들어 보이지만 내시는 정신적으로도 결함이 없다. [[재버워크(쿠로코의 농구)|재버워크]]가 패배한 시합 끝까지 ZONE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아 '''EXTRA GAME''' 시점에는 아직 들어가지 못 하는 것으로 보인다. --얘가 ZONE에 들어가면 농구계의 전무후무한 마인이 탄생하는 거다.--[* 자력으로 들어가는 건 못 하겠지만 존에 들어간 적이 있을 수는 있다. 보팔 소드에서 다른 사람이 ZONE에 들어갔다고 언급하는 인물은 내시 뿐이기 때문.] 그리고 사실 보면 주인공 버프도 있었겠지만 경기 자체도 보팔 소드 쪽이 상당히 유리한 조건에서 했다. 일단 [[재버워크(쿠로코의 농구)|재버워크]]가 원정 팀이고, 보팔소드가 재버워크의 경기 영상을 보며 하나 하나 분석을 한 반면 재버워크는 전혀 준비를 하지 않고 여성들과 어울리며 술을 마시며 놀다가 경기를 했다. 물론 이건 본인들이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또 하나의 차이점은 보팔소드는 기적의 세대 5인방 외 [[카가미 타이가]], [[쿠로코 테츠야]]라는 자원을 추가로 쓸 수 있었던 반면 재버워크는 5명이 풀타임으로 계속 뛰었다. 이 차이는 실제 경기에서는 절대적이며 [[키세 료타]]가 몇 분 동안 퍼펙트 카피 + ZONE으로 모든 걸 쏟아 부을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. 경기에서 보팔 소드가 1점차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 전체의 퍼포먼스를 보면 분명 내시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확연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끝판왕 포스를 풍겼다. === 노 모션 패스 === [[파일:external/vignette1.wikia.nocookie.net/Nash_passing_the_ball_past_Kise.png|height=220]] 주무기는 예비 동작이 전혀 없는 깔끔하고 빠른 패스. [[아카시 세이주로]]의 궁극의 패스와 흡사한 스킬이다. 물론 극도로 짧은 예비 동작이 존재하지만, 일반인의 눈에는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. 노 모션 패스에는 수비에 온 신경을 쓴 [[키세 료타]]가 반응 하지 못 했고, 심지어 오레시의 엠페러 아이조차 예비 동작을 파악 하지 못 했을 정도다. 결국 [[아카시 세이쥬로]]는 보쿠시로 인격을 전환해 패스를 커트 할 수 있었다.[* EXTRA GAME에서 보쿠시가 관찰안에 더 특화되었다는 설정이 공개되었다. 자세한 건 [[엠페러 아이]] 항목 참고.] === [[엠페러 아이#s-3.1|벨리알 아이]] === 내시 골드 주니어의 진정한 능력이자 비장의 무기. 항목 참고. == 기타 == * 과거사는 거의 밝혀지지 않았지만 작중에서 정통 농구 엘리트 출신이라는 암시나 수 없는 아수라장을 헤쳐나왔다는 본인의 발언 내용 등 과거에 대한 복선이 조금 있다. 팬들은 정통파 농구 선수의 길을 걷다가 뭔가 벽에 부딪혔거나 혹은 기적의 세대나 [[카가미 타이가]] 처럼 너무 강한 탓에 주위에서 경원시된 경험이 있어서 비뚤어진 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는 중. 특히 팬들이 주목하는 것이 이름에 주니어가 들어가는 것인데 아버지 혹은 선조 중에서 내시 골드라는 인물이 있고 그 그늘에서 자란 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엇나간 게 아닌가 하기도 한다. * 블루레이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과거 [[알렉산드라 가르시아]]의 제자였다고 한다. 알렉스는 일본인인 카가미와 히무로와 사이좋게 지내는데, 왜 내시는 일본에 농구하러 가서 인종차별적 언행을 하는지는 불명. 다만, 친구인 실버에게는 차별적 발언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을 토대로 추측해보면 자기 친구의 인종은 건드리지 않는 듯하다. 물론 미국계 흑인과 일본인을 차별하는 캐릭터일 수는 있다. 실제로도 대부분의 인종차별 발언들이 일본인을 비하했지 백인우월주의적 발언을 한 것은 아니다. 애초에 NBA에 널려 있는 것이 흑인들이기도 하고. * 악역이고 각종 폭언과 [[카사마츠 유키오]]의 손에 침을 뱉고 쿠로코를 걷어차는 등 작품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엄청난 [[어그로]]를 끌었지만 오히려 그 확고한 악역으로서의 면모와 압도적인 실력, [[제이슨 실버]]와는 달리 단 한 번도 찌질하게 망가지는 것이 없었다는 점과, 마지막까지 [[하나미야 마코토]] 처럼 반전 없이 한결같은 사악한 태도를 유지했기에 매력을 느끼는 팬들도 있다. 게다가 극장판에서 그야말로 극한의 작화와 연출, [[미도리카와 히카루|성우]] 보정을 동시에 받으면서 매력적인 악역이자 보스 캐릭터로서 인기가 치솟았다. *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해물 [[피자]], 좋아하는 스포츠는 해양 스포츠, 특기는 [[복싱]]이다. * 작중 내내 절대적인 강자로서의 면모를 유지했지만 묘하게 [[쿠로코 테츠야]]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. 벨리알 아이까지 동원해서 [[아카시 세이쥬로]]를 완벽하게 틀어막던 상태에서도 아카시가 쿠로코와의 패스 연계를 통해서 수비를 뚫는 것은 커트하지 못 했고 승부처에서 쿠로코에게 결정적인 스틸까지 당하고 말았다. 패스 연계를 못 막은 거야 비록 자신이 우위라고는 해도 마크맨인 아카시가 비장의 카드까지 꺼내게 만든 상대이니 거기까지는 커버할 여력이 없었다고 할 수 있지만 마지막 스틸은 빼도 박도 못 하고 완전히 허를 찔린 것이라 나를 제치는 것은 설령 신이라도 불가능하다는 선언이 좀 민망하게 되었다. [각주] [[분류:팀 재버워크]] [include(틀:포크됨2, title=내시 골드 주니어, d=2023-11-19 02:54:02)]